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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국적 선사, 동남아 항만물류사업 동반 진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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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1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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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남성해운 등 5개 선사 참여
상호협력 업무협약…투자사업 추진

 
   
▲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양진흥공사·국적선사 양해각서 체결식 모습.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선사들과 동남아시아 항만물류사업 동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참여 선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현대상선, SM상선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진흥공사와 선사들은 동남아 항만물류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향후 실무협의체를 만들어 동남아 지역 항만물류시설 투자 및 개발사업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월부터 국적 컨테이너선사 간담회 등을 열어 동남아시아 주요 노선 및 물류단지 집중 수요지역을 파악하는 등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를 위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동남아지역은 국적 선사들의 주요 서비스 지역으로, 이번 협약으로 현지 물류 거점 확보와 물류비 절감, 운영 효율화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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