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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온전한 감동을 전달한다…부산국악원 하반기 상설공연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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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9  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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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산국악원이 하반기 상설공연을 연다. 사진은 토요상설무대 동래한량 모습. (사진제공=국립부산국악원)
매주 토요일, 수요일 예지당 개최
토요상설, 어린이공연 추가해 진행

 
국립부산국악원은 다음달 2일부터 다양한 국악장르 무대를 선사하는 하반기 주중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외국인과 국악 애호가들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토요상설은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전통의 흐름을 찾아서’, ‘영남의 음악과 춤’, ‘창작음악과 무용’, ‘어린이공연’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순환 진행한다.
 
특히, 색다르게 추가된 주제 ‘어린이공연’은 지금까지 성인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또한 2018년 토요신명 설문조사 ‘오늘의 슈퍼 그레잇 작품은?’을 통해 관람객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을 참고하여 올해 토요상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무용단·성악단 정기공연’ 등도 토요상설에서 만날 수 있다.
 
‘수요공감’은 기악,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개인과 단체 무대로 원로예술인초청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6일 수요공감 첫 무대는 전통 소리로 자신만의 색을 찾는 신진예술가의 무대 ‘미래의 오늘’를 선보인다. 신아름의 ‘가야금병창’과 김재은의 ‘판소리’를 펼친다.
 
11월 13일에는 원로예술인초청공연으로 두 명인이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가야금독주회를 펼친다. 최문진 명인의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와 김남순 명인의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로 부드러움과 화려함을 오고가는 가야금의 선율을 들려준다.
 
11월 20일 마지막 무대는 춤꾼 강주미의 ‘춤으로 만나는 동래신명’이다. 서민의 삶과 애환을 담은 민속춤과, 한국춤 속에 내재된 즉흥적 신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A석 1만원, B석 8000원으로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온라인예약과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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