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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환경평가 세계 순위 ‘껑충’…46위→31위
인민망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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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7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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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24일 오전(베이징 시간) ‘세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보고서 2020’을 발표했다. 중국의 기업환경은 지난해 78위에서 46위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또 31위로 껑충 뛰어 세계 40위권에 진입했다. 중국은 2년 연속 기업환경 개선 폭이 최대인 세계 10대 경제체에 들었다.

“중국은 중소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적극적인 개혁 행보를 유지해 다수 항목의 기업환경평가 지표에서 놀랄 만한 진보를 이룩했다”고 마틴 레이저(Martin Raiser) 세계은행 중국 담당 국장은 말했다.

세계은행은 2003년부터 매년 세계 기업환경평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보고서는 10개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세계 190개국의 기업환경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보고서는 평가대상 국가의 상주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를 선정해 평가한다. 평가대상 국가 중 인구 1억 명이 넘는 11개국은 상주인구 최대 2개 도시를 선정해 평가한다. 2018년부터는 보고서 평가 기간을 전년도 5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로 조정했다.

올해 중국의 기업환경평가는 77.9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세계은행은 베이징시와 상하이시 및 관련 부처가 2018년 5월 2일부터 2019년 5월 1일까지 내놓은 기업환경 최적화 개혁 조치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겼다. 중국의 9개 지표 부문의 개혁 조치가 세계은행의 인정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8개 지표의 순위가 상승했다.

건축인허가 처리의 세계 순위는 작년 121위에서 33위로 상승해 88계단 올랐다. 베이징과 상하이 두 도시가 내놓은 간단하고 리스크가 낮은 건축 프로젝트의 환경평가 제외 등록 개혁, 분류 감독관리와 심사제도 구축 및 급배수 등록•설치 시간 축소 등의 개혁 조치는 두 지역의 평균 건축 허가 처리 전 과정에 걸리는 기간을 111일로 단축시켜 해당 지표의 품질지표 만점(15점)을 받았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의 평균 수준(132일, 9.4점)을 상회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소액투자자보호 지표 세계 순위는 지난해 36위에서 28위로 상승했으며, 도산 처리는 51위(10계단 상승), 통관행정은 56위(9계단 상승), 세금납부는 105위(9계단 상승), 전력공급은 12위(2계단 상승), 계약 이행은 5위(1계단 상승), 창업은 27위(1계단 상승)를 기록했다.

당 중앙과 국무원의 결정 배치에 따라 올해 이래 국무원 유관 부처와 베이징시∙상하이시는 국제 선진 수준에 맞춰 현재까지 130여 개의 개혁 관련 조치를 내놓아 중국 기업환경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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