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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부산시 해상풍력발전사업 반발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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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7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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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청 전경

기장군이 부산시의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해서 반발하고 나섰다.
 
27일 기장군은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장군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지역사회 수용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되어야 한다”며 “부산시의 주민수용성 전제 없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최근 부산시가 발표한 2050 클린에너지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서에 포함된 기장 앞바다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기장군은 해상풍력발전사업은 항해안전, 해양생태계 파괴, 어업권 침해 등이 매우 우려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현재 기장군 어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 등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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