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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청약수요 ‘돈 되는 곳’ 몰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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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7  1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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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등 인기지역 쏠림현상
창원, 아파트 매매거래 지방 중 최고


올해 부동산 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됐다.

그 효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셋값도 올해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6년 연속 상승세는 이어졌다.

주택시장 호조 속에 신규 분양시장도 열기를 이어갔다. 부산, 대구에서 공급된 단지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이번달까지 7.14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2.84대 1과 비교해보면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은 돈 되는 곳, 인기 있는 곳으로만 청약 수요가 몰렸다.

부산 금정구 래미안장전은 958가구 모집에 14만63명이 몰려 146.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대구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범어도 14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다.

부산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아파트의 경우에는 1순위 청약에 12만7129명이 몰리면서 평균 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지역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전체가 35만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접수한 셈이다.

올해 아파트 매매거래에서는 창원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달까지 64만4,268건이 거래됐다.

이는 2006년(72만1,283건) 이후 8년만에 최고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시가 1만8,667건으로 거래량 1위를 차지했고 지방에서는 창원시가 1만6,384건을 기록하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거래량이 많았던 상위 10곳 대부분은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 형태로 아파트가 공급돼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재고물량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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