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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독도의 날 기념 부산의 인물 안용복 리플릿 제작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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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3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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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 영역, 안용복의 생애
부산의 안용복 등 3개 영역 구성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관을 심어주고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독도를 지킨 부산의 인물 안용복 리플릿’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리플릿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첫째 ‘학생활동 영역’에서는 안용복의 발자취와 관련된 자료를 부산에서 일본으로 가는 경로 지도에 붙여 각 지역별 사건과 이미지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안용복의 생애’ 영역에서는 안용복의 생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 안용복 장소’ 영역에서는 안용복을 기리는 부산 수영 사적 공원과 안용복 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에 대한 소개를 수록했다.
 
부산남일고등학교 하인모 교사가 10월 25일 오전 10시40분부터 50분간 부산남일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를 지킨 부산의 인물 안용복 리플릿’을 활용해 공개수업을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리플릿은 학생들에게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금 명확히 인식시켜 줄 것이다”며 “학생들이 부산의 인물 안용복 장군을 통해 부산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용복은 조선 숙종 때 동래출신(現 수영구 수영동 부근) 어민으로서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의 수군인 능로군이었다.
 
당시 왜인들이 우리의 울릉도와 독도를 죽도라 부르면서 자주 침범하자, 동료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시키고, 일본의 에도막부로부터 다시는 침범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은 부산의 인물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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