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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연내 착수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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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1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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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4차로... 사업비 9788억
이달 중 타당성평가 용역 발주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가 약 6조원에 달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 고속도로 3곳과 국도  11곳 등 14개 도로 신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 세종∼청주 고속도로(19.2㎞) ▲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14.2㎞) ▲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14.5㎞) 등 3곳 총 33.7㎞ 구간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으로 총 946억원을 편성했으며 설계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필요 소요 예산과 관련한 재정당국과 협의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고속도로 신설 사업 3건은 이달 타당성평가 용역을 발주해 연내 착수할 예정이며 국도 사업 8건 중 신규설계가 필요한 6건도 이달 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설계가 완료된 산청 신안∼생비량(국도 20호선) 사업은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예타 면제 취지에 맞게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은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2028년까지 사업 완료가 가능하도록 예산을 확보해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지자체 등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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