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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새로운 시도…혁신 스타트업과 '미세먼지' 등 해결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사회적가치 추구 연합군 '임팩트업스' 론칭
이동희 기자  |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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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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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SK텔레콤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소셜임팩트(Social Impact·긍정적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연합군을 결성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도심 미세먼지, 환경오염, 취약계층 소외 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Social Value)를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팩트업스는 임팩트(Impact)에 스타트업(Startups)의 업스(ups)의 조합어로, 사회적가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 멤버를 지칭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임팩트 투자자와 벤처캐피탈(VC), 등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민관 지자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SKT는 지난 6월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통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 ‘MYSC’와 함께 11개 스타트업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과 궁극적인 변화 목표, 임팩트를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연결해 정의하고 성과측정지표까지 도출했다.

이러한 사회적가치 추구 목표 설정이 스타트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지지를 받는 계기가 되고, 차별적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단초를 보여줬다는게 SKT측의 설명이다.

SKT는 앞으로도 11개 스타트업들에게 임팩트 투자자 및 벤처캐피탈(VC) 투자유치 지원, MWC 4YFN(4 Years From Now) 전시 등 국내외 PR 지원, SK텔레콤 및 SK관계사와 비즈니스 협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SKT)  
(이미지=SKT)

한편, 이번 임팩트업스에 참여기업 중 하나인 칸필터는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 솔루션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존의 디젤 엔진 공해 저감장치 기술을 활용, 필터교체와 청소가 필요 없는 혁신적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개발했다.

또 리그넘은 폐목재를 원료로 친환경기능성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용 충전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바이오플라스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가능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확산시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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