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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2조6천억원 수주 전망
남경문 기자  |  nam2349@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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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6  1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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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정광석)은 올해 초에 세웠던 수주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목표는 43척을 수주해 1조9,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었다.

성동조선해양은 현재 진행 중인 탱커 계약이 이달 내에 완료되면 올해는 44척, 2조6,000억원 수주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양수 영업본부장은 “선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비 향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했다”라며 “선박 가격이 높아도 연비가 좋으면 운용 몇 년 안에 그 금액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줄어 발주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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