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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매각… 쌍방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강욱 전문기자  |  gag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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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1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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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비비안, 쌍방울 로고. 사진= 각사  
남영비비안, 쌍방울 로고. 사진= 각사

[인포스탁데일리=이강욱 전문기자] 여성속옷 브랜드의 대표격으로 알려진 남영 ‘비비안’이 또다른 여성속옷 대표인 쌍방울에 매각될 전망이다.

남영비비안은 21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쌍방울도 이날 공시를 통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다”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지분(23.8%)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 등 총 75.88%다. 최종 인수 게약은 다음달 15일 체결한다.

국내 토종 속옷기업인 남영비비안은 1957 설립됐고 속옷 브랜드인 비비안을 중심으로 60여년간 국내 속옷시장을 대표해왔다. 현재는 비비안을 포함해 비비엠, 마터니티, 젠토프, 수비비안, 로즈버드, 판도라, 드로르 등 8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강욱 전문기자 gag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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