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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라오스 의료인력 심폐소생술 노하우 전수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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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8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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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아동병원 등 심폐소생술 역량강화 연수 실시
지역 병원, 지역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프로그램 구성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라오스의 의료인력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관련 역량들을 전수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라오스 의료인력 15명을 초청해 ‘라오스 의료인력 심폐소생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연수에서 기본 심폐소생술(CPR), 모자·영유아·소아 대상 응급처치 등 부산의 우수한 의료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기본소생술, 기본·심화 응급처치, 약물투약, 기관내삽관 등 이론과 실습을 이수한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 응급센터 등 병원 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 병원과 지역 사회적 기업과 협업한다는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재단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협업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부산 사회적 기업 (주)스마트소셜과의 컨소시움으로 지역 기업과 인력이 함께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로이 알록 꾸마르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로 해운대백병원 의료진과 라오스 의료인력 간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여 전문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라오스의 높은 아동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KOICA(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 3년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 공모사업’에 재단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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