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1.12 화 10:24
> 뉴스 > 유통
25세 여대생이 직접 만든 숙취보조제, 허브샷 출시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1  09:00:02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 한방재료학과 전공중인 경희대학교 4학년 경소정(25) 대표가 기존 숙취보조제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여 술에 직접 타 먹는 발포 형태의 허브샷 개발
 
   
 

"체질상 술을 잘 못 먹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21살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숙취해소에 좋은 한방재료 성분을 이용해 소주에 타 먹을 수 있는 숙취보조제 허브샷 발포정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5월 스타트업 허브펀치를 설립한 경희대학교 4학년 경소정(25세) 대표의 이야기다.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경소정 대표는 한방재료의 성분과 효능부터 꼼꼼히 배우며 대중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러면서 문득 한방재료가 가진 장점들에 비해 대중화된 식품이 홍삼밖에 없다는 게 안타까웠다. 그래서 한방이 가진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 한방음료를 대중화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년간 철저한 준비 끝에 처음 출시하는 제품은 깔라만시 소주의 열풍을 뒤이을 발포비타민 형태의 ‘허브샷’이다. 허브샷은 소주에 특화되서 나온 제품으로,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다음날 숙취걱정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숙취보조제 허브샷은 경소정 대표가 창업의 길로 들어선 직후 국내 최대의 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에서 주관한 청년창업공모전 ‘2019 청년창업리그’에 출전하여 상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주류업계로부터 단번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허브샷은 홍삼과 백년초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C, 아연, 아스파라긴산, 헛개추출물과 각종 한방재료추출물들이 함유되어 있다.
 
먹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허브샷 1알을 소주 1병에 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기포가 올라오면서 흔들지 않아도 저절로 맛이 변하고 숙취해소에 도움되는 물질들이 자연스레 술에 녹아들게 된다. 더불어 색깔까지 변해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준다. 벌써부터 ‘2030세대에게 SNS 인증욕을 발동시키는 신박한 아이템’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허브샷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이수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