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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핀테크 유니콘 기업 메카로”부산시-BNK, 핀테크허브 U-스페이스 14일 개소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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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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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블록체인 분야 등 36개사 입주…수도권 및 태국 소재 기업도 포함
한-아세안 정상회담으로 지역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모색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의 시너지 기대…입주기업 50개사까지 확대계획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이 손잡고 부산을 아시아 핀테크 허브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핀테크 스타트업 공간 ‘U-스페이스’가 1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U-스페이스는 국내 최초로 지자체와 지역 금융사가 협력해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내 위워크 11층부터 15층에 핀테크·블록체인·금융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분야 36개사가 입주해있다.
 
   
▲ U-스페이스 BIFC개소식에 참석한 내빈 및 입주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첫번째부터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차민근 위워크코리아 대표. [홍윤 기자]
 
생체인증 기반 결제 송금 시스템을 개발하는 AI플랫폼과 같은 지역 기업과 함께 애자일소다, 코인플러그 등 수도권 소재 핀테크 기업 5개 기업이 여기에 포함됐다. 또 온오프라인 지급결제 플랫폼을 제작하는 ㈜거위날다는 태국에 소재한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외국기업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는 이들 기업에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BNK금융그룹은 투자지원과 함께 계열사들과의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또 다국적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와 클라우드펀딩 전문업체 오픈트레이드와 협력해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위워크는 BNK부산은행과의 협력으로 BNK핀테크랩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주기업의 국내외 진출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단기적으로 부산시는 11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통해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아세안 12개국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와의 시너지를 통해 입주사를 50개까지 늘려 지역 핀테크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은 물론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등과 함께 문현금융단지 입주 금융기관장들도 참석했다.
 
특히 은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금융위원장 취임 후 첫 부산 금융중심지 방문이었다.
 
   
▲ U-스페이스 BIFC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홍윤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핀테크가 금융중심지 부산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규제샌드박스와 스몰라이센스 도입 등으로 규제를 개선하고 3000억 규모 핀테크 펀드 조성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금융중심지 지정 10년을 맞아 동북아 금융허브 도시로 재도약을 선언한 부산은 블록체인과 최상의 조합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부산을 명실상부한 금융중심지로 만들기위해 추진 중인 부산금융진흥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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