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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국내 첫 UL인증 획득2016년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양산 성공…국내·외 시장 공략 박차
이동희 기자  |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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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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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양면형 태양광 모듈'.(이미지=LG전자)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양면발전(Bifacial) 태양광 모듈에 대한 UL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인증은 미국 공식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면서 "LG전자는 UL 인증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한 LG전자는 2010년 태양광 모듈을 양산·출시하며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6년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양산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전체 모델에 대해 'UL1703'인증을 받았다. UL1703은 평판식 태양광 모듈에 적용되는 안전 규격이다. 

UL은 지난해 2월부터 'UL1703'인증 품목을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과 일반 태양광 모듈로 구분하고,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인증 기준을 적용했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출력 측정 △내구성 △화재 △충격 등 총 13가지 시험에서 모두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태양광 모듈 설치 및 인허가를 받을 때 인증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주 활동을 강력하게 펼칠 수 있게 됐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최대 520W(와트) 출력 성능 지원으로, 전면 출력은 최대 400W(72셀(Cell) 기준)까지 지원하며, 후면 출력도 설치 환경에 따라 전면의 최대 30%까지 추가 발전할 수 있다. 전면 효율은 19.5%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25년간 무상으로 제품 보증은 물론, 모듈 출력 성능도 전면 출력 기준 95.4%까지 보증한다. 

한편,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전면에서 흡수하는 빛 외에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까지 후면에서 흡수해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일발전 태양광 모듈에 비해 발전량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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