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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쓰레기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13개국 참여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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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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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머리 맞대
 
   
▲ 한국해양과힉기술원이 지난 12일까지 6일 동안 실시한 ‘해양쓰레기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 참가자 기념 사진 촬영 모습. (사진 제공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최근 6일 간 ‘해양쓰레기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영도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훈련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13개국에서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별 해양쓰레기 오염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양 쓰레기 조사 프로세스 개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웅서 원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국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가 다양하게 참여하는 이번 교육 훈련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과학기술을 안내하고 해양환경 분야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해양쓰레기 분야 전문적 교육훈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해양쓰레기 오염문제에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알리고, 향후 우호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KIOST, 해양환경공단(KOEM), 동아시아바다공동체(OSEAN)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가 참여했다.
 
한편 KIOST는 지난달에도 미세플라스틱 해양생물 영향 규명과 환경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 미세플라스틱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 해양환경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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