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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한희재는 이제 서로 다른 길에~?
디지털뉴스팀 기자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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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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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일간리더스경제신문=디지털뉴스팀] 10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세상과 맞섰던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는 이제 서로 다른 길에 서게 됐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려가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회에서 모든 것을 잃고 군역에 끌려간 서휘가 요동 전장 한복판에서 깨어난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이야기에 기대심리를 끌어올렸다.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따라가면서 ‘조선 건국’이라는 대의보다 삶 그 자체에 대한 처절한 욕망을 품은 이야기는 깊은 울림과 함께 몰입도를 선사했다.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한 세련된 연출은 감정의 진폭을 겪는 인물들의 디테일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강씨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흔들림 없이 차분한 눈빛의 그녀는 조선의 첫 왕비가 될 인물. 깊은 상처를 입고도 괘념치 않는 듯한 단단함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어린 아들들을 곁에 둔 그의 눈빛에는 어미로서의 강한 힘이 느껴진다.

강씨는 이성계의 둘째 부인으로, 남다른 기개와 지색을 겸비한 여장부. 자기 소생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야심을 품은 그는 이방원과 팽팽하게 맞설 예정이다.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박예진은 탄탄한 연기로 우아한 기품 속에 차가운 칼날을 지닌 강씨를 입체적으로 그려나간다.

“신덕왕후 강씨는 크게 조명되지 않은 인물이라 그에 대해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최대한 대본에 충실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평소 좋아하던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 행복하다. 존경하던 김영철 선생님와 연기하는 것도 즐겁고 장혁 배우와는 데뷔 초 이후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돼 반갑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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