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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2668억원어치 주식·배당금 찾아가세요”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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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3  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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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다음달 8일까지 ‘미수령주식 주인찾아주기 캠페인’

 
   
▲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수령주식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19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기주는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출고된 주식을 본인명의로 개서하지 않은 주식을 말하고 실기주과실은 실기주에 대해 발생한 배당이나 무상주식을 뜻한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을 기준으로 실기주과실은 주식 180만주(시가 20억여억원 상당), 배당금 374억원을 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다.
 
미수령주식도 2억8000만주(시가 2274억여원 상당)에 달한다.
 
예탁결제원은 이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 주식 주인에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파악한 후 해당 주소로 ‘주식수령 안내문’을 통지할 예정이다.
 
특히 실기주과실을 찾아주기 위하여 주권을 반환 또는 재예탁한 증권회사에 내역을 통지하여, 증권회사가 과실발생 사실을 해당고객에게 개별 안내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의 존재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내 ‘실기주 과실 조회서비스’ 또는 ‘주식찾기’메뉴에서(www.ksd.or.kr → e서비스) 확인 가능하다.
 
권리가 확인된 경우 실기주과실은 본인이 주권을 반환 또는 재예탁한 증권회사를 방문하여 환급 신청, 미수령주식은 예탁결제원 영업점을 방문하여 환급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실기주권을 직접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주권을 명의개서대행회사에 제출하여 증권회사 계좌로 입고한 후 출고 또는 재입고한 증권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매해 ‘미수령주식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실기주과실 주식 143만주, 배당금 377억원 및 미수령주식 9418만주(시가 약 1198억원) 등을 찾아 환급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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