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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女 세팍타크로, 전국체전서 ‘준우승’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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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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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환경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결승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여자팀이 서울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 여자팀은 경북도청과 결승 경기에서 접전 끝에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7년 제98회 전국체전 여자부 우승 및 전 대회 우승 그랜드 슬램 달성,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남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등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족구와 비슷한 구기종목인 세팍타크로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9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등나무로 만든 전용 공을 사용해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머리로만 하는 스포츠다.

배광효 이사장은 경기후 선수단을 직접 찾아 “세팍타크로가 아직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전용 연습장이 없어 훈련여건이 좋지 않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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