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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대학원 상담전공자, 예비사회적 기업 인증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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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6: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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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 대학원생인 박영순 씨와 장수진 씨가 예비사회적 기업 인증서를 받은 후 신라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라대)
다중체계치료연구소 등 2개 기업
위기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진행

 
신라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학생들이 예비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정부지원을 받아 청소년 상담사업에 나선다.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에 따르면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상담심리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영순 씨와 상담학과 석사를 수료한 장수진 씨가 각각 설립한 기업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후 3년 이내에 일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게 되면 보다 많은 정부지원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부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시 주최 ‘2019년 제2차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서 수여 및 일자리 창출사업 교육’ 행사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박 씨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은 ‘다중체계치료연구소’로 사회적 위기계층인 소년범죄자, 학대피해자, 비행청소년 등을 상담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운영한다.
 
장 씨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은 ‘마음을 그리다’로 아동, 청소년의 진로, 정서, 인성 등의 심리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마음캠프 등을 주로 운영한다.

신라대는 이들 기업 운영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현안인 소년범죄와 학교폭력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자기주도적인 아동, 청소년을 육성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에 설립한 예비 사회적 기업은 창업 후 대학 출신을 직원으로 채용해 대학 기반의 새로운 고용모델을 창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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