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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해외시장 개척 위해 한국-필리핀 조선산업 포럼 참석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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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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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남구청장과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내 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조선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남구)
조선해양 해외시장 개척 지원
비즈니스 상담, 전문분야 발표 등

 
부산 남구는 해외시장 신규개척 지원을 위해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조선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남구청이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내 집적기업의 아세안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나선 것이다.
 
남구는 부산시의 비즈니스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경대 드래곤밸리와 경성대, 동명대에 입주한 60여개의 조선해양플랜트기업을 대상으로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내 집적기업 해외 수주 추진단 해외 진출 플래폼 거점 구축 지원과 한국과 필리핀 기관·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박재범 남구청장, 서용철 부경대 산학협력단장, 정태윤 KOSEC 이사장 등 기업체 관련자 38명이 참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국토해양부, MARINA(조선해양수산항만청), 조선공업협회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KOSEC-필리핀 마닐라 MOU 체결, 조선산업 전문분야별 주제 발표, 비즈니스 상담 등 두 나라간 조선해양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최근 조선업 경기침체기에 있는 조선엔지니어링 업체의 생존과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포럼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개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해외 틈새시장이 더욱 확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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