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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한-중-일 3개국 한자연구기관과 MOU 체결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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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6  1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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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중국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응용센터 및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중국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응용센터 및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자 분야의 한-중-일 주요 연구 기관이 연구 및 교육 방면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연구, 교육, 문화 방면에서 호혜적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MOU 체결식은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한자학회 폐막식’에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학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협정문에 서명한 후 스기하시 다카오 동양문자문화연구소 소장은 동아시아 한자문명의 거점인 세 나라의 핵심적 한자연구기관이 함께 MOU를 체결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중-일을 각각 대표하는 연구기관이 협력해 한자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또 그간 개별적 양자 협정의 형태로만 이루어졌던 방식을 벗어나 3개국 연구기관이 하나의 협정으로 힘을 모으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었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발판으로 향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 수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와 같은 구체적 사안에 대해 추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 항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이야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한중일을 대표하는 한자연구센터로 ‘중국문자연구센터’는 중국의 유일한 한자연구 국가센터다. ‘시라카와 시즈카 연구소’는 일본의 저명한 한자학자 시라카와 시즈카의 업적을 기념 계승하는 일본의 대표 한자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인문한국플러스사업 ‘한자와 동아시아 문명연구-한자로드의 소통, 동인, 도항’의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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