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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 시동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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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6  1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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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기업 컨소시엄사업 간담회 개최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장 마련

 
   
 
부산시가 지역 현안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 사회적 경제 기업 컨소시엄사업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7일 오전 이비스 엠버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열린다.
 
사회적 경제 기업 컨소시엄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특화사업이다.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기업이 가진 자원들을 융‧복합해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5대 소셜-크리에이트분야(돌봄, 자원-재활용, 문화-예술, 교육-답사, 식도락)의 사업을 수행한다. 이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민간전문기관 위탁사업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참여 그룹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4개의 컨소시엄 그룹을 정했다.
 
선정된 4개의 컨소시엄 그룹들은 ▲경력 단절 여성‧다문화가정 자녀‧취약 계층 진로 교육을 위한 ‘메이킹 교육 훈련’ ▲사라져 가는 지역 문화 유산인 부산해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해녀 889 사업’ ▲편식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의 행동 개선 및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어린이 행동개선 프로젝트, ‘육지로 간 거북이’ ▲사회적 소통이 필요한 느린 학습자를 위한 ‘사회참여 소통플랫폼 활성화 사업’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방향 설명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 건의 및 애로 사항 청취 ▲시-보조사업자-선정그룹 간 네트워크 구성,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방안 논의 등 선정된 컨소시엄 그룹들이 향후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보조사업자, 선정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사회적 경제 기업 컨소시엄사업은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 발굴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기반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이제 출발점에 서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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