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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접어든 부산국제영화제…남은 주요 일정 무엇이 있을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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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6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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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헐리웃 라이징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사진은‘더 킹:헨리 5세’ 스틸컷.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8일 ‘헨리5세’로 티모시 살라메 내한
9일 비프포럼서 이창동 감독 발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주 일정을 마치고 어느덧 영화제 중반에 접어들었다. 남은 주요일정은 무엇이고 어떤 작품이 남아있을까.
 
8일 헐리웃 라이징 스타 티모시 살라메가 영화 ‘더 킹: 헨리5세’를 가지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또 데이빗 미쇼 감독, 배우 조엘 에저튼도 함께 방문한다.
 
'더 킹: 헨리 5세'는 폭압적인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잉글랜드의 젊은 왕자가 프랑스와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서사극이다. 특히 전쟁과 결투장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화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티모시 샬라메와 배우 겸 감독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엘 에저튼이 주연을 탐아 연기 대결을 펼친다.
 
'더 킹: 헨리 5세' 감독과 배우는 8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로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들은 공식 상영마다 무대 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객들과의 교감이 기대된다.
 
9일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A.R.라흐만이 영화제를 찾아 영화 '99개의 노래'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피아노 연주를 선물한다.
 
A.R.라흐만은 세계적인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음악감독으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주제가상과 음악상 2관왕을 거머쥐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오픈시네마로 선정된 '99개의 노래'는 한 음악가가 자신의 목표와 열정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음악영화로 A.R.라흐만은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상영 전에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100주년 조명하고 남·동남아시아 영화와 영화기술·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한 포럼 비프(Forum BIFF)도 열린다.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초기 영화의 수용과 실천: 한중일 비교영화사 연구’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한국영화의 초창기 30여 년의 역사를 동북아 3국 비교를 통해 새로운 각도로 조명한다.
 
같은 장소에서 10일과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균열과 생성: 한국영화 100년’은 100년간의 한국 영화사를 균열과 충돌, 공백의 관점에서 사유한다. 이창동 감독이 기조발제를 맡았다.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서대 민석소극장에서 ‘남·동아시아 영화의 미학적 동력으로서 젠더·섹슈얼리티’는 젠더·섹슈얼리티가 남·동아시아 영화에서 창작의 원천으로 기능하는 양상을 탐구한다.
 
여성감독들이 모국의 지역적 특수성 하에서 정립해 온 ‘여성 작가주의’의 의미를 돌아보고 동남아시아 퀴어영화가 토착적 문화와 초국가적인 미디어환경의 교차 속에서 구축해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12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폐막작으로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상영된다.
 
영화는 고등학생 딸이 우연히 엄마에게 온 편지를 읽고 그녀가 한평생 숨겨온 비밀을 알아채면서 시작된다. 그렇게 엄마와 딸은 마을 오타루로 아름다운 여행을 시작한다.
 
전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 부자간의 소박하고 감동적인 정서를 전해 국내외로 주목받았던 임대형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소박하고 애틋하면서도 온기있게 사랑의 상실과 복원에 관해 표현해낸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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