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0.17 목 14:22
> 뉴스 > 정치
오거돈 부산시장, “나를 둘러싼 가짜뉴스 뿌리 뽑을 것”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6  14:13:44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보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최근 오 시장 둘러싼 의혹 제기
강용석 변호사, “지방선거 당시 5억 원권의 돈다발·미투 관련돼”

 
   
▲ (사진 오거돈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오거돈 부산시장이 최근 보수세력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자신과 관련한 의혹들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서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5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도 웃을 가짜뉴스, 모조리 처벌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불법선거자금, 미투 등 저를 둘러싼 황당한 이야기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떠돌고 있다”며 운을 땟다. 또 “부산시민의 자부심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펼쳐지는 영화의 전당 앞에서 바로 그 영화제를 폄훼하고 모욕하고 부산시민의 집인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버젓이 황당무계한 '가짜뉴스'를 생중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뉴스'라는 것이 참 무섭다. 어처구니없고, 당연히 아니라 생각하는데도 끊임없이 반복하고, 끊임없이 확대해서 '혹시나'하는 생각을 품게 만듭니다.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를 만들어 낸다”고 하며 “가짜뉴스는 척결해야할 사회악이다. 개인에 대한 인격살인이며,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소도 웃을 가짜뉴스에 대해 형사상 고발에서부터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변호인단과 상의하여 10억이든, 100억이든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하겠다. 생산하는 주체뿐 아니라, 유포하는 주체까지 모조리 책임을 묻겠다”며 글을 마쳤다.
 
보수 세력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는 오래 8월 작년 지방선거 당시 오 시장 측 캠프 관계자 명함이 놓인 5만 원권 돈다발 뭉치 사진을 공개하며 불법 선거자금 의혹에 대한 오 시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오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는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는 법정에서 가려보자”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