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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이 설립한 포니정재단, 장유정 영화감독에 포니정 혁신상 수상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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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1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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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의 정몽규 회장이 설립한 포니정재단이 장유정 영화감독 및 뮤지컬 연출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포니정 재단은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해당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장유정 감독과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HDC 회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유정 감독은 열악한 국내 뮤지컬계에서 창작 뮤지컬 최초의 영화화에 성공했으며, 종합 예술적인 안목을 갖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연출을 담당하는 등 전 세계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문화 예술계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며 “기존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귀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선정 이유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인 장유정 감독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그날들> 등 국내 공연계의 상징적인 작품 다수를 작/연출해 영국, 미국을 제외한 창작뮤지컬 흥행작 보유국으로 한국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특히 <김종욱 찾기>는 동명의 영화(공유, 임수정 주연, 2010년 개봉)로 제작돼 11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의 영화화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하나의 원작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는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이어 <형제는 용감했다>를 각색한 영화 <부라더>(마동석, 이하늬 주연, 2017년 개봉) 역시 149만명을 동원, 뮤지컬 영화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연출을 담당,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주제로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한국의 전통에 훌륭히 녹여내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장유정 감독은 시상식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이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낯선 길에 대한 도전이 두렵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에서도 뮤지컬 영화가 탄생할 수 있도록 초석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HDC그룹 정몽규 회장이 설립한 포니정재단은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성진 피아니스트,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김하종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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