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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뉴커런츠 심사위원 “독특한 오리지널리티 보여줄 감독 찾아”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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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14: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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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양준 집행위원장, 사말 예슬라모바 배우, 카를 오크 예술감독, 마이클 피기스 감독, 리신제 배우, 서영주 화이컷 대표가 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뉴커런츠상 심사위원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청희 기자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 열어
매일 마라톤처럼 3편씩 볼 예정

 
“이미 새로운 것들은 다 나왔습니다. 하지만 재능있는 감독들은 그 속에서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줍니다,”
 
마이클 피기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심사위원장이 재능있는 감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으로 구성된 경쟁부문으로, 두 편의 최우수 작품을 선정해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마이클 피기스 감독, 카를 오크 예술감독, 사말 예슬라모바 배우, 리신제 배우, 서영주 화이컷 대표가 참석했다.
 
마이클 피기스 감독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미국 비평가협회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이며 카를 오크 예술감독은 2010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한국영화를 영화제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사말 예슬라모바 배우는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의 ‘아이카’라는 작품으로 지난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며 리신제 배우는 ‘디 아이’라는 영화로 말레이시아 출신 처음으로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다. 서영주 화이컷 대표는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이창동 감독 ‘버닝’ 등 20여년간 200여편의 한국영화와 해외합작 영화들을 해외배급을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아직 뉴커런츠상 후보 14작품을 보지 않은 상태로 자신들의 심사기준에 대해 각자 설명했다.
 
마이클 피기스 심사위원장은 “심사위원단이 감독, 프로듀서, 배우, 영화제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로 구성돼 좋은 것 같다”며 “마라톤 같이 하루에 3편을 볼 것인데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은 경쟁을 하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신제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으로 4번째 참여했지만 그동안은 중국어로 된 영화를 심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대가 되고 동시에 도전이 될 것 같다”며 “여러 아시아 영화를 심사하는 것으로 각 국가의 문화나 영화산업을 모르지만 그것이 또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를 중점적으로 볼 것이다”며 “그리고 강력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삶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영주 화이컷 대표는 “새로운 감독이 나오면 그 감독이 다음 영화를 어떻게 만들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라며 “신인감독으로서의 창의성, 그리고 관객과 어떤 지점으로 소통하는지를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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