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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020년 한국 경제 전망Ⅲ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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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1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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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경제는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노력에도 민간 부문이 반응하지 않으면서 침체국면이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가계 소비는 부진하고 기업의 설비투자는 여전히 침체 국면에 있다. 수출단가 하락 요인과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경제성장률
올해 대비해서 소폭 오를 전망. 다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3%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민간소비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시장 이자율 부담 완화 등 민간소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3. 건설투자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민간 및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2020년까지 건설투자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정부의 SOC 투자 등으로 부진세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4. 설비투자
2년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이던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기저효과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 수출입
내년 수출입 증가는 올해 수출 감소의 기저효과로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외적으로 세계 경제 둔화세가 다소 개선되면서 세계 시장의 수입 수요가 올해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
 
6. 경상수지
내년은 상품수지 개선으로 경상수지가 올해에 비해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수지는 내년 상반기 226억 달러, 하반기 286억 달러로 연간 512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7. 물가
올해보다는 내년의 물가상승률은 오를 전망이다. 유류세 등 간접세의 인하 조치가 종료되고 원자재와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전망. 물가상승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8. 고용
제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완화되고 인구구조 변화로 노동 공급이 감소하면서 실업률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한적으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고용시장 개선은 일부 개선의 여지는 있다.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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