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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LINC+ 글로벌 커넥트 카페’ 열어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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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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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 글로벌 커넥트 카페 전경. (사진 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어학능력과 취업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영어카페를 확대 운영하고 나섰다.
 
부경대 국제교류본부 글로벌어학교육센터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1일 공학1관에서 ‘LINC+ 글로벌 커넥트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교류하며 어학 실력은 물론 취‧창업, 산학협력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이 카페는 지난해 부경대 호연관에 문을 연 1호점에 이은 2호점이다. 1호점 이용 학생 수가 지난해 1400여 명, 올해 1학기에만 1000여 명에 이르는 등 증가함에 따라 2호점을 개설했다.
 
부경대는 LINC+ 글로벌 커넥트 카페 1호점에서 운영 중인 ‘원어민 프리토킹’, ‘취업관련 특강’ 등은 물론, ‘영어 라이팅 클리닉’, ‘영어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경대생들은 1호점은 물론 이곳에서도 원어민 강사와 외국어로 대화하며 어학능력을 키우고, 영어 이력서 등을 작성할 때 첨삭지도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카페를 활용해 스터디그룹 등 소모임도 구성해 활동할 수 있고, 카페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 김영섭 총장(왼쪽 세 번째)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부경대 제공)

이를 위해 42㎡ 규모의 이 공간에 탁자와 의자 등 좌석 30여 개를 구비해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영어신문과 잡지를 정기 구독해 비치하고, 빔 프로젝터, 컴퓨터 등을 설치해 시청각 자료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태 글로벌어학교육센터장은 “공과대학 11개 학과가 대연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간 확대가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면서 “이번 2호점 개설로 학생들의 어학 및 취업 역량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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