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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아세안 대표부 대사에 “특별정상회의 협력 부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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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30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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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부산시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임성남 아세안 대표부 대사와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11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협력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3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임성남 아세안 대표부 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 세계지식포럼 부산’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임성남 대사에게 부산시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한국과 아세안 간 교류 확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초청에 대한 아세안 국가와의 공감대 형성을 부탁했다. 또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구축, 아세안 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건립 등 정상회의 후속성과사업 선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부산시-아세안 국가 간 교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더욱 발전하고, 한반도 및 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욱 굳건한 부산․아세안 동반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9월 2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성과사업 지원 및 부산시 주요현안 등을 건의한 바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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