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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부산기상청, 손잡고 재난대응 신속 기한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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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30  1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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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동 부산지방기성청장(사진 왼쪽)과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기상관측자료 공동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은 교량 계측모니터링 시스템을 공유해 광안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의 풍속과 시정 등 기상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지방기상청은 공단에서 필요한 상세 기상정보와 기상장비 운영기술을 지원한다.

또 업무수행에 필요한 상호간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공단은 기상관측을 장소를 제공하고 필요시 공단이 보유한 리프트카, 굴절차 등 장비를 지원한다. 기상청은 이동식 기상관측 차량을 이용해 공단이 요청할 경우 특정구간 기상정보 측정 및 분석 등에 대해 기술지원한다. 아울러 기상장비 도입시 공단 시설에 설치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교량 계측모니터링 시스템과 기상청의 방재기상정보 시스템 공유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 협약 취지를 밝혔다.

유희동 부산지방기상청장은“광안대교 등 공단에서 관측한 소중한 기상자료를 기상청과 공유하기로 한 것은 지역의 기상정보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중복 시설투자를 예방해 국가 예산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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