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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소속 CKYHE, 미주노선 협력올해 말까지 투빙 선박규모 등 결정
남경문 기자  |  nam2349@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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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8  1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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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등 아시아 5개 해운사의 동맹체 CKYHE 얼라이언스가 아시아∼유럽 노선에 이어 아시아∼미주 노선까지 서비스 협력을 확대한다.

한진해운은 최근 CKYHE 얼라이언스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에서 미주 협력 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KYHE 얼라이언스는 지난 10월 FMC에 미주 협력 서비스 계획을 신고한 바 있다.

한진해운은 회원사 간 논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투입 선박 규모와 기항지 등 구체적 서비스 범위를 정할 예정이다.

CKYHE 얼라이언스는 내년 초부터 아시아∼미주 노선에서 약 3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해운은 “미주 서비스 협력을 통해 동서항로 전반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운영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KYHE 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 코스코, K라인, 양밍, 한진해운 등이 모인 기존 CKYH 얼라이언스에 대만 에버그린이 가세하면서 이뤄졌다.

4월부터 북유럽 항로 8개, 지중해 항로 5개를 운영하며 유럽 노선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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