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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100세 시대, 10년 젊게 사는 법’ 건강교실 개최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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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1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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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정 과장. (사진 대동병원 제공)

대동병원이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10년 젊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정 과장이 맡았다.
 
대동병원에 따르면 최근 100세 시대에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노후생활비, 일자리 문제 등을 제치고 건강문제가 과반수에 이르는 44.8%를 차지해 1위로 꼽혔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부산연구원이 발표한 ‘BDI일자리브리프 : 인구고령화와 일자리 대책’ 보고서가 인용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부산시의 고령인구비중은 17.5%로 서울과 세종을 합한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광역지자체 전체를 놓고 봤을 때도 14.9%인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물론 전남, 경북, 전북, 전남, 강원 다음으로 고령인구 비중이 높다.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2040년 부산의 고령인구 비중은 37.1%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특히 부산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건강검진,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기저질환 관리, 성인예방접종 등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치매, 근육 감소증, 골다공증 등 주요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자세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정 과장은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뜻하는 웰에이징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적극적인 생활 태도로 노령기를 보내기 위한 욕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기대 수명 82.1세 중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지내는 기간이 8.9세로 나타나 해당 기간에도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삶’,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노화방지’ 삼박자를 갖춘 종합건강검진센터와 안티에이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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