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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27일 이후 남해안 적조주의보 해제 검토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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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1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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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클로디니움 등 발견 안돼
남해안 적조 기세 꺾여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까지 남해안 광역 적조 조사를 마친 뒤 적조 특보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수과원이 서해해경청과 남해해경청 협조를 받아 항공 예찰을 실시한 항공 예찰과 관련 기관 선박 예찰 결과 적조 특보 발령해역에서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나 적조띠는 발견되지 않았다.
 
적조 특보는 현재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서단∼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종단에 내려져 있다.
 
수과원 관계자는 “연안 수온, 염분 등 해양환경이 적조생물이 대량 증식하기에 불리한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며 “적조생물의 급격한 증식이나 연안으로 이동·집적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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