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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J헬로 인수 앞두고 '알뜰폰 시장 활성화' 드라이브12개社 참여 'U+MVNO 파트너스' 출범…"직접 협상 통해 인기모델 수급"
이동희 기자  |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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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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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모델이 U+MVNO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MVNO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알뜰폰 가입자 1위 기업인 CJ헬로 인수를 앞둔 가운데 중소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방안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 MVNO(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 파트너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인스코비, 와이엘랜등 등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12곳이다. 

LG유플러스는 단말 제조·유통사들과 협상력이 부족한 MVNO 사업자들을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를 포함해 중고폰 유통업체들과의 직접 협상을 통해 신규 출시 스마트폰 및 중고 인기모델 수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프리미엄 정액형 선불요금제를 출시함과 동시에 알뜰폰 5G 요금제를 준비, 요금경쟁력을 대폭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존 GS25와 이마트24에 설치한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를 다음달까지 LG유플러스 2200여개 직영점과 대리점에 구축한다.

아울러 MVNO 사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인 대(對)고객 홍보, 마케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U+MVNO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참여사 가입 고객 대상 각종 이벤트 행사 등 공동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용 홈페이지에 LG유플러스와 참여사들의 홈페이지를 연동시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사업자별 알뜰폰 서비스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은 "U+MVNO 파트너스는 알뜰폰과 상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토탈 솔루션"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을 통해 MVNO 사업자들이 향후 이동통신사에 준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표=LG유플러스)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표=LG유플러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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