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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부산바다미술제, 국제 학술컨퍼런스 개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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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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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의 예술 생태계 고찰
바다미술제 현장토크도 4회 열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9바다미술제 개막 바로 다음날인 9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 부산현대미술관 강의실에서 ‘아시아의 보이스(Voice of Asia)’를 주제로 국제 학술컨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또 전시기간 중 매주 금요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현장토크를 개최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제 학술컨퍼런스 ‘아시아의 보이스(Voice of Asia)’에는 7명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기조연설, 주제발표,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아데 다르마완(루앙루파, 2022카셀 도큐멘타 전시총감독)이 맡았으며, 총 3명의 발제자가 각기 다른 주제로 발표한다.
 
대만 C-LAB 학예실장으로 재임 중인 우다쿠엔은 ‘20세기 후반 미술 생태계로부터 현재까지의 반영: 대만 C-LAB의 문화실험을 위한 방법론’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2019바다미술제 참여작가 알프레도 & 이자벨 아퀼리잔은 ‘유약한 생태: 가족, 공동체, 창조적 공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상하이국제종이비엔날레 한국관의 임종은 전시감독은 ‘삶의 서사로 풍부해지는 아시아 ‘미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아시아 미술 생태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는 서진석 독립기획자, 아시아문화원 박남희 교육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발표자들이 참석하여 심층 토론을 진행하며, 이후에는 청중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바다미술제 현장토크는 전시기간인 10월,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다대포 해변공원 내 제2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토크에는 2019바다미술제 참여작가, 역대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예술협동조합 관계자, 독립 큐레이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여해 토크, 강연, 대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람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국제 학술컨퍼런스와 현장토크는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019바다미술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30일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를 주제로 12개국 20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21작품을 통해 자연과 생태, 삶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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