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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합창제, 내달 15일 개막…국내외 1600명 참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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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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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앙상블 라야톤 모습. (사진제공=부산국제합창제)
핀란드 앙상블 라야톤 개막식 공연
필리핀 리가오고, 첫 갈라 음악회

 
2019부산국제합창제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을 중심으로 부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합창제는 2005년에 APEC 부산개최를 기념해 열렸던 APEC합창제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의 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개막공연 초청팀 라야톤와 2016년 부산국제합창제 대상에 빛나는 갈라콘서트 초청팀 리가오 국립고등학교 보이스 코랄을 포함 총 9개국 19개 외국합창단 650여명과 국내 9개 경연참가합창단 300여명, 축제합창단 16개 700여명 모두 1600여명이 넘게 참가한다.
 
15일 합창제를 기념해 부산지역의 11개 합창단이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 모여 전야대음악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첫 경연부문인 청소년 경연이 같은 장소에서 국내외 7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인다.
 
오후 8시에는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리얼그룹이나 스윙글싱어즈와 견줄 수 있는 핀란드의 세계적인 앙상블 라야톤(Rajaton)이 핀란드 민속음악과 많은 청중들이 좋아하는 팝음악 등으로 기분 좋은 합창축제의 개막의 소식을 알린다.
 
17일은 팝&아카펠라 부문과 클래식 혼성부문의 경연이 진행된다. 팝&아카펠라부문은 오전 10시부터 8개 팀이 자웅을 겨루고 오후 2시부터 클래식 부문이 진행된다. 올해는 혼성과 동성을 함께 통합해 경연을 치른다. 클래식부문에는 10개의 합창단들이 경연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오후 8시에는 2016년 부산국제합창제 대상을 수상한 필리핀 리가오 국립고등학교 보이스 코랄의 첫 갈라음악회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가장 볼거리도 많고 화려한 경연부문인 민속부문의 경연이 진행된다. 올해 민속부문에는 총 11개팀이 참가했다. 오후 8시에 두 번째 갈라콘서트가 열리는데 민속부문의 경연 팀들이 한 번 더 소향씨어터의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5시부터 그랑프리 파이널과 시상식이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부산국제합창제의 참가 5개 종목 금상팀들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이 연주할 수 있는 최고의 곡으로 2만 불의 상금을 걸고 연주하는 작지만 가장 중요한 경연대회안의 경연대회이다.
 
또한 필리핀의 젊은 작곡가 ‘Mark Raeniel Agpasa’의 작품 ‘Jubilate Deo’가 창작합창작품공모에서 1위로 입상해 수상할 예정이다.
 
부산국제합창제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합창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합창제가 아름다운 합창은 평화와 화합을 노래한다”며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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