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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유일,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과정 부산에서 개최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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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2  0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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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23일부터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8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벤처투자 활성을 위한 전문가 60명 육성

 
   
 
영남권에서 활동할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60명이 부산에서 양성된다. 이들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와 경북에서 벤처투자생태계 조성의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남부권(부산, 대구‧경북, 경남, 울산) 지방청 및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협업해 오는 2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교육과정을 부산 밸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정하는 벤처투자 관련 전문자격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연 3회 정도로 수도권에서 개설·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처음으로 부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듣고 배출되는 전문가들은 전문적인 투자심사 및 올바른 투자의사 결정을 통해 벤처투자에 대한 위험을 사전 관리할 수 있는 벤처투자 생태계의 전문인력으로 활동한다.
 
특히 이번 부산에서 열리는 교육은 수도권 대비 벤처투자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수도권으로 직접 원정을 가야되는 등 불편이 항시 존재해 불만이 많았다.
 
부산중기청은 이러한 지역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16년 비수도권 최초로 전문가 교육과정을 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교육과정을 통해서 부산을 포함해 남부권역 220여 명의 벤처캐피탈 전문가가 배출됐다”며 “올해는 지역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동서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업강화를 통해 지난해 대비 80% 증가한 교육인원을 확보해 많은 부산지역 전문가 양성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은 "지역 벤처투자생태계의 활력을 위한 투자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과정을 통해 양성․배출되는 지역전문인력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견인에 보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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