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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를 두고 와서...”에어부산, 추석 연휴 마지막 날 6시간 지연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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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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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편 운항 때 정비사 배정 누락
승객에 운임의 20% 보상 계획

 
   
▲ 에어부산 조형물. (사진 원동화 기자. 리더스 DB)

에어부산이 한국에서 정비사를 태우고 운항하지 않아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에어부산 측은 이에 대해 운임의 20%를 보상하기로 했다.
 
16일 YTN과 SNS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전 10시 40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오려던 에어부산 BX131편이 6시간 지연된 오후 5시에 나고야를 떠났다. 당시 13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지연된 사유는 ‘안전점검’ 때문이었지만 해당 운항 정비사가 타지 않아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드러났다. 항공기가 이륙하려면 출발전 담당 정비사의 도장을 받고 해당 국가와 국토부에 제출해야 한다.
 
나고야에는 상주 정비사가 없고 부산에서 정비사가 타고 나고야에 도착해 점검을 한 뒤 다시 부산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은 오전 8시 출발하는 BX132편에 운항 정비사가 타고 있지 않았다.
 
에어부산 측은 “추석 임시편을 운항하던 과정에서 정비사 배정에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 승객의 항공운임의 20%를 배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이 운항 정비사가 탑승하지 않은 사실을 안 것은 나고야에 도착하고 다시 이륙준비를 하는 과정 중에 파악했다. 이후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 측에 도움을 요청했고, 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를 모두 정비가 가능한 정비사가 도울 수 있었다. 하지만 국토부에서 허가를 하지 않아서 상주 정비사가 있는 후쿠오카 에어부산 지사에서 일본 국내선을 이용해 정비 확인을 받았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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