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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지구 인기 힘입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9월 20일 분양 예정 눈길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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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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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택지지구를 대체할 만한 대규모 주거타운이기 때문이다. 특히 택지지구 청약조건이 까다로워 상대적으로 청약이 자유로운 도시개발사업이 뜨고 있는 것.
 
도시개발사업은 건설업체 등 사업자가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와 상업∙업무 시설 등 주변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주택지와 멀지 않는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기존 도시의 생활편의시설과 도로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택지지구보다 비교적 규제가 자유로워 주거 및 교통, 상업시설 등 인프라 형성 등 개발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
 
이 때문에 도시개발사업으로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 성적이 우수하다. 실제 지난해 전북 만성도시개발지구 일대 ‘전주 만성지구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113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5765명이 몰리면서 평균 51.0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시간에 계약이 완료됐다.
 
프리미엄도 크게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기흥역세권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기흥’에는 현재 웃돈 3억3,600만원이 형성됐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전용면적 95.98㎡, 8억1,000만원(31층)에 거래됐다. 분양가 4억7,400만원으로 약 2배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었다.
 
평택에서는 눈에 띄는 도시개발사업지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작년 6월 말 환지계획인가 승인을 받은 지제세교지구로 약 83만㎡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지제역 인근에 위치해 15년 만에 주거ㆍ상업시설을 갖춘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으로 향후 2021년 수원발 KTX 개통 뿐 아니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M버스, BRT 등도 정비될 예정이다. 여기에 역 앞 광장을 중심으로 상가와 오피스텔이 입주할 수 있는 일반 상업지역, 준주거지역이 지정됐다. 지제세교지구는 일반상업용지가 6.1%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역세권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아파트에 대한 건축심의도 완료한 상태로 이달 포스코건설이 2천여 가구의 가까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에 위치하며 전용 64~115㎡ 총 1,999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입지는 지제역(1호선ㆍSRT)과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입지로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예정돼 ‘초품아’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단지의 청약요건 또한 장점이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기간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9월 20일(금)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며,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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