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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네서점, “다 읽은 책 가져오면 50% 환불”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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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5  1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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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은 해운대동네서점살리기 운동본부와 함께 동네서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6일부터 11월 말까지 ‘행복 책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해운대구와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 따르면 주민 누구나 다 읽은 책을 ‘행복 책 나눔’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책값의 50%를 도서교환권으로 환불해준다. 도서교환권은 연말까지 발행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도서는 2017년 이후 발행된 도서만 가능하고 참고서, 만화책 등 일부 도서는 제외된다. 수집된 도서는 작은도서관, 노인정, 양육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에 기증될 예정이다.
 
행복 책 나눔 참여 서점은 한양서적(반여점), 영재서적(좌동), 대승서점(좌동), 대원서점(좌동),명성서점(반여동), 세명도서(우동), 센텀서점(재송동), 양운서점(좌동), 원희서점(우동), 주문도서(재송동), 한양서적(좌동점) 등 관내 11개 동네서점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형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서점을 살리고 잠들어 있는 도서를 이웃에 나누는‘행복 책 나눔’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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