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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도네시아 치과의료 시장 개척 나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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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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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도네시아 치과 전시회 및 콘퍼런스' 
부산공동관 운영…거명· ㈜메드파크 등 5곳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인도네시아 치과 전시회 및 콘퍼런스 (INDONESIA DENTAL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DEC 2019는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IDS의 주최사인 쾰른메쎄가 인도네시아치과협회(PDGI)와 현지 주최사 PT. Traya Eksibisi Internasional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IDEC는 동남아 치과시장을 겨냥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싱가포르치과 전시회인 IDEM과 2년에 한 번씩 번갈아가며 열린다. 첫해에는 독일·이탈리아·일본·중국·대만 등 13개국 137개사가 참가할 정도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선도적인 전시회로 부상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 거명(KMG), ㈜메드파크, 미가교역, ㈜세원메딕스, ㈜세일글로벌 등 치과의료기기 우수업체 5곳이며 치의학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상담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인도 뭄바이 치과전시회에 부산 공동관을 운영해 총 184건에 1234만2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매년 의료시장의 규모가 증가하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독일과 두바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과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역의 뛰어난 치과의료 인프라와 첨단 기술이 접목된 우수 제품들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는 등 치의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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