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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온정손길 전하는 부산 금융기관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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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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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지역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명절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추석을 앞두고 부산 소재 금융기관들이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일 부산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쌀 415포대, 감귤 500상자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선물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캠코는 철원군과 서귀포시와 맺은 ‘국유재산·조세정리 업무 효율화 및 지역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철원 오대쌀과 서귀포 감귤 등을 노인복지관, 아동생활시설, 노숙인 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55곳에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지역 소외계층의 차례상 차림 지원을 위해 4억4000만원 상당의 ‘명절 복(福)꾸러미’를 전달하는 ‘2019 추석맞이 나눔사업 행복만개(萬開)’ 행사를 진행했다.

복꾸러미에는 쌀, 미역, 참기름 등 13종의 생필품이 담겼으며 부산지역 8800세대와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 등 총 1만 세대에 전달된다. 지난 9일에는 지역 저소득가정 670가구를 대상으로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출퇴근길을 활용해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노사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쇼핑카드 10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설과 명절마다 소외계층의 명절준비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 추석의 경우에는 가을장마로 인해 상품권 후원으로 대체됐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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