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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콘텐츠 발굴·육성 도모...스타프로젝트 지원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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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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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융복합 등 8개 프로젝트  
市, 성장형·스타트업 구분해 제작지원

 
   
▲ (주)스튜디오인요 애니메이션 '에그구그'. (제공 = 부산시)

부산이 제작·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유망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도모한다.
 
부산시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이하 스타프로젝트)’ 제작지원 올해 사업에 8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 융복합,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등 분야로 다양하다.
 
성장형과 스타트업 분야로 나뉘어 제작지원을 하며 마케팅 후속지원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 및 상품성을 높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애니메이션 OSMU를 통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 과제가 늘었다.
 
OSMU(One Source Multi Use)는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장난감, 출판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해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방송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숏폼 동영상 형식의 콘텐츠가 선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부산시는 2006년부터 ‘스타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00여 개의 유망 콘텐츠를 제작 지원했다. 영상, 애니메이션, 모바일, 융복합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지원 대상이다. 유망 콘텐츠에 대한 단순한 제작지원이 아니라 마케팅 후속지원, 컨설팅 지원 등도 이뤄진다.
 
최근 성과로는 스타프로젝트 제작지원에 선정되었던 ㈜원미디어의 애니메이션 융합 다큐멘터리 ‘신 어묵로드’와 ㈜스튜디오인요의 애니메이션 '에그구그‘, ㈜스튜디오반달의 애니메이션 ’꼬마돌 도도‘가 공중파에 방영된 바 있다. 각 제작사에서는 방영이후에도 후속편 제작을 위한 IR피칭과 캐릭터 라이센싱 및 OSMU를 통한 IP확장 등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마케팅 후속지원, 컨설팅 지원 등 콘텐츠 상품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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