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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한가위 맞이 다양한 나눔활동 진행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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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1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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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인호 본부장이 전통시장에서 야채를 구입하며 상인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들을 열어서 지역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9일 오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 및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4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들은 구매한 것들을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물품 구입비는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고리본부는 잡곡세트, 쌀, 장안배 등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6500여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기장지역 51개 자매마을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군부대 장병 등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장군 소재 경로당 268개소에 쌀 858포대를 증정해 풍성한 정을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고리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추석맞이 지역농수산물 구매운동’을 진행했다. 본부 전 직원과 상주협력사까지 동참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200여만 원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해 지역농어민의 농수산물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줬다.
 
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발전소 인근 지역의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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