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1.13 수 08:56
> 뉴스 > 정치
‘조국 딸’지적했던 장제원 의원...정작 아들은 음주운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7  22:59:56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장 의원 아들 ‘노엘’ 음주음전 당시 0.08%
2017년 당시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도

 
   
▲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의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장용준(노엘) 씨가 7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0분 경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노엘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현재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현직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장제원 의원은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이같은 글을 올렸다.
 
이어 “성인인 아들이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아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장 의원의 아들 노엘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참여했으며 당시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에 휩싸여 하차한 바 있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 흡연에 성매매까지 했단 의혹이 제기됐었다.
 
노엘은 올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스트트랙 법안에 반발하는 아버지 장제원 의원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공연장 사진 등을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특히 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법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항의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했다.
 
그는 자신이 공연장에서 넘어지는 듯한 모습에다 "3대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몸싸움 체험하려고 일부러 넘어진 것"이라고 썼다.
 
   
▲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이 7일 논평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장에서 가족에 대한 비판 책임을 후보자에게 전가하며 '저열하고 위선적'이라고 비난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오늘 새벽 음주 운전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며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아들 음주운전에 대해, '저열하고 위선적'이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타인을 비판한 잣대와 동일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김시영 2019-09-08 12:55:12

    당신아들이 이제껏 저지른 행위들은
    최악중에 악이더구만...
    그에반해 봉사활동 열심히하는 조국딸은
    천사네 천사~!
    조국만큼 자식들 키워봐라~~!!!신고 | 삭제

    • ㅇㅇ 2019-09-07 23:07:59

      애초에 장제원이 음주운전 도운거도 아니고, 아들이 술마시고 혼자 잘못한거다. 그리고 적어도 장제원은 지 아들 처벌받게한다고 했고. 지 마누라가 뒤에서 뭘하는지도 모르는(진짜 모르는지 면피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국이랑 비교할바가 되냐?? 그 딸은 사과는 커녕...어휴....비교할걸 비교해라신고 |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