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6.16 일 13:38
> 뉴스 > 기업일반
중소기업 인력 점점 고령화된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4.04.20  17:38:1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인력이 점점 고령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20∼30대 비율은 줄고 50∼60대 비율은 늘었다.

20일 중소기업청의 2013년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조사 대상인 전국 7,000개 중소제조업체의 20대 인력 비율은 12%다.

2002년 22.2%였던 20대 인력 비율이 1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30대 비율은 33.4%에서 31%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중소업체 인력 가운데 50대 비율은 11.5%에서 19.9%로 뛰었다. 40대(29.8%→33.4%)와 60대 이상(2.9%→3.6%) 비율도 다소 올라갔다.

50대 이상 직원 비율이 30% 이상인 업종은 식료품(38.1%), 가죽·가방·신발(37.6%), 음료(36.2%), 목재·나무제품(33.4%), 펄프·종이 제품(31.5%), 코크스·연탄·석유 정제품(30.6%) 등이었다.

20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은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17%),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16%), 의료용물질·의약품(15.1%), 의복·의복 액세서리·모피(14.5%) 등이었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청년층이 안정성이나 근무 여건 등을 이유로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지만,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장년층은 은퇴하고 중소기업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이유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강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청년 인력 부조화를 해결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번 조사결과에 포함된 2012년 기준 중소제조업체 최고경영자(CEO) 평균 연령은 51.3세였다. CEO 연령대는 50대가 45.4%로 가장 높고 이어 40대(33.5%), 60대(11.9%), 30대(6.6%), 70세 이상(2.2%), 30세 미만(0.4%) 순이었다.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