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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개조 정책투어 ‘동구’편…오거돈 부산시장 1993년 동구청장 인연 강조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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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1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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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로 북항의 가치↑
철도 재배치를 통해 원도심과 북항을 연결
부산역 광장엔 ‘글로벌 메이커 허브’의 구축

 
   
▲ 오거돈 부산시장이 4일 동구청을 찾아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1993년 동구청장으로 시작된 동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유라시아 시대의 출도착점인 동구가 원도심으로서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원동화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동구를 찾아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이어갔다. 오 시장은 “1993년 동구청장을 지내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며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원도심 동구의 발전을 위한 대개조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동구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동구청 대강당에서 4일 열린 부산대개조 정책투어에는 최형욱 동구청장을 비롯해 배인한 동구의장, 김진홍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과 최 구청장은 동구 범일동의 부산패션비즈센터 건립 지역을 둘러봤다.
 
오 시장의 정책투어에 앞서 최형욱 동구청장은 단절된 원도심을 하나의 원도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최 동구청장은 “철도시설로 인해서 동구는 원도심과 북항지역이 단절돼 있어서 통합개발과 연계 개발이 힘든점이 많다”면서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드(CY)가 부전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 지역을 원도심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역 철도 시설을 최대한 부산역 쪽으로 지하화 해달라”고 요청했다.
 
   
▲ 오거돈 부산시장이 4일 동구청을 찾아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1993년 동구청장으로 시작된 동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유라시아 시대의 출도착점인 동구가 원도심으로서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원동화 기자)

◇부산 미래 100년 책임질 새로운 원도심
동구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국가 사업을 확정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오 시장에 부탁했다. 또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에 있어서도 부산역과 연계하고 도심을 재창조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에 오 시장은 “북항 지역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가 열리면 무려 6개월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부산과 동구를 찾을 것”이라면서 “그러면 호텔과 관광시설 등 여러 가지 관련 산업들이 집적될 수 있어서 동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균형적 발전을 위한 도시공간 혁신
미55보급창이 떠난 지역을 공원화 하고 복합생활 SOC지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부산진역 CY 이전 등 부산도심 철도 재배치가 이뤄지면 새로운 유휴부지가 생기고 이를 공원화해서 많은 부산 시민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오 시장은 “도심 철도 재배치의 경우 국비를 받기가 엄청 어려웠다면서 국토부에 말했더니 국비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거절해 끊임없이 설득하고 부산을 발전시켜달라고 요청해서 결국 국비를 얻어냈다”며 “이 부지를 잘 활용해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 확립
오는 9월 중순 완공되는 부산역 광장 ‘글로벌 메이커 허브’의 구축으로 창업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이바구벤처캠프를 운영해 많은 청년들의 창업 전진 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안도 내놨다. 또 부산 패션비즈센터를 통해서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남문시장 등으로 이어지는 패션 산업을 집적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 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부산역이 유라시아 시대의 출도착점 인 것처럼 부산역 광장에 들어서는 글로벌 메이커 허브가 창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권역별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원도심의 고질적 문제인 주거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유출되는 인구를 묶어 둘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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