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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부산도심공원, 한바탕 민속·문화놀이터로 변신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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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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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높이 6미터 초대형 그네 설치…7일부터 거리공연 축제도
추석연휴인 14일, 어린이대공원 일원서는 줄타기 곡예공연 ‘달달한한가위’공연


추석을 맞아 부산의 도심공원과 유원지가 민속놀이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은 한가위를 전후로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 송상현광장 등 도심 공원·유원지에서 민속놀이와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 줄타기 장면. [부산시설공단 제공]

우선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는7일부터22일까지 16일간 높이6미터, 길이 30미터 상당의 초대형 그네가 종일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원형데크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14일에는 어린이 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곡예와 버나놀이, 사자춤, 살판 등 우리나라 전통연희로 구성된 ‘달달한 한가위’가 공연된다.

아울러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총65개팀 상당이 펼치는 제5회 버스킹 인 더 파크 ‘공원에서 희희낙락’이 진행되고 이달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전래놀이 가족놀이터도 운영된다.
 
   
▲ 어린이대공원 만남의광장에서 시민들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거리예술인. [부산시설공단 제공]


‘희희낙락’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거리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거나 거리예술축제 참가경험이 있는 어쿠스틱, 밴드, 국악, 클래식, 퍼포먼스, 댄스, 전통연희 등 아티스트 50여개 팀을 선발해 공연을 펼치는 거리예술축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하야리아 잔디광장, 뽀로로 도서관 앞 야외무대, 향기의 숲 야외무대, 도심백사장 등을 중심으로 권역을 나눠 STAGE의 특성에 맞는 공연을 펼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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