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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MUST’로 부산 창업기업 금융지원 강화”26일 ‘부산 상생혁신 포럼’서 금투협 부산지회장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 사업소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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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7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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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창업기업과 자본시장이 만나는 투자금융 네트워크 프로젝트”
“부산시와 다음주 중 협약…비공개 IR 등 MUST통해 다양한 사업 추진”

 
   
▲ 제2회 ‘부산상생혁신포럼’에서 발표하는 박응식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 [홍윤 기자]

박응식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부산시와 내주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본시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자금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투자기반 네트워크 MUST’를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 지회장이 지난 26일 ‘제2회 부산 상생혁신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MUST는 창업기업과 자본시장, 벤처캐피탈과 같은 금융기관 등이 만남(Meet), 상호 이해 증진(Understand), 투자가치 공유(Share)를 통해 신뢰(Trust)를 쌓아 함께 크는 투자금융 네트워크다.

MUST와 관련한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부산경제진흥원과 같은 부산시 산하 기업육성기관은 우수기업을 자본시장에 소개하고 자본시장에서는 자신들의 운영노하우를 통해 해당 혁신창업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또 부산시는 시책을 통한 제도적 지원으로 이들을 돕게 된다.

이를 통해 박 지회장은 “창업기업을 육성해 경제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지회장은 “MUST를 통해 다양한 사업 펼쳐나갈 것”이라며 금융투자업계 대상 비공개 IR 등을 대표적 사업으로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비공개 IR은 경제진흥원 등과 기업선정협의회를 구성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을 IR등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에 선보인다.

박 지회장은 “IR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을 해결하고 금융업계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투자전문회사(BDC)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BDC와 같은 방법을 활용한 기업자금지원 사례도출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BDC는 비상장기업을 전문으로 투자하는 금융회사로 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고 일단 증권 시장에 상장한 뒤, 이 과정에서 조달한 자금을 비상장 기업과 코넥스 상장기업 등에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초기 창업기업 들이 은행대출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8월 말까지 비상장전문 투자회사 도입안을 최종 점검해 9월 발표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박 지회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 K-OTC를 활용한 자금조달 기회제공과 이를 위한 컨설팅 ▲부산시와의 협업으로 성장과정 맞춤형 자금조달 방안 마련 등을 대표적인 MUST 관련 사업으로 제시했다.
   
▲ 26일 열린 ‘부산상생혁신포럼’ 모습. [홍윤 기자]

한편 26일 열린 ‘부산상생혁신 포럼’은 지역중소벤처기업과 창업기업, 투자자들이 함께 상생과 협력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 지역의 경영후계자 또는 2세 경영인의 상호 교류 단체인 차세대기업인클럽 등이 주관해 열렸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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