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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남성현악5중주 ‘볼로시’ 부산 앵콜 공연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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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7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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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 선봬

 
유럽을 대표하는 남성현악 5중주 팀 볼로시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볼로시는 폴란드 출신으로 2010년 데뷔무대 후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자리잡은 현악5중주 팀이다.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그리고 첼리스트와 베이시스트로 이뤄진 다섯 명의 남성 연주자들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전 세계 1000여팀 중 30팀만 선별해 무대에 오르는 세계적 마켓 워멕스(World Music EXPO)에 개막식을 장식하기도 했다.
 
영국BBC방송은 ‘새로운 발견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에너지가 음악적, 지리적 경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거부할 수 없는 결합을 일으키는 느낌이 든다. 감히 단언컨대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고 평했다.
 
음악 해설가 김옥균 씨도 지난해 공연을 본 후 ‘눈과 귀를 홀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에 휩쓸리는 기분 좋은 날’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부산시민회관 공연을 열어 전석 매진됐으며 올해 관객들의 러브콜로 부산을 다시 찾아 앵콜 공연을 연다.
 
보통 클래식 현악5중주를 떠올리면 서정적이고 차분한 연주를 상상할테지만 볼로시는 현악5중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활용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파워풀한 연주와 다이나믹, 이를 통해 느껴지는 활기가 매력적이다. 또 5개 현악기로 표현하는 폭넓은 음역과 현악기 특유의 애절함, 넘치는 박진감과 당당함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공연 티켓은 VIP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민회관은 지역 관객들을 위해 학생할인과 패키지할인, 경로할인 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예매는 부산시민회관 전화예매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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